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사와 미츠하루 (문단 편집) === 신인 시절 === [[홋카이도]] [[유바리시]]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당시 홋카이도 탄광기선 주식회사에 근무하고 있었는데, 미사와가 태어날 즈음 유바리 탄광이 폐광이나 다름없는 상태가 되었기 때문에, 가족은 [[사이타마]] 현 [[코시가야시]]로 이사를 했다. 어린 시절부터 멀리뛰기 대회에 나가는 등 운동신경이 탁월했으며, 중학생 때는 체조부에서 활동했다. 그러던 중 중학생 때 프로레슬링 중계를 보고는 자기가 더 뛰어나게 할 수 있다고 자부하며 장차 프로레슬러가 되는 꿈을 품었다. 그래서 중학교 졸업 당시 담임과 진로 상담 때 프로레슬러를 고집해서 담임이 아마추어 레슬링 명문고에 넣어줬다고 한다. 고등학교에 가서는 당연히 레슬링부에 가입했고, 아마추어 레슬링에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당시 레슬링부 1년 후배가 훗날 최고의 라이벌이자 '''싸우는 연인'''이란 애칭이 붙을 정도로 숱한 명시합을 벌인 "데인저러스 K" [[카와다 토시아키]]이기도 했다. 고교 2년 때 학교를 때려치우고 전일본 프로레슬링에 입단할 각오로 찾아갔으나, 전일본 에이스이자 대학을 나왔던 [[점보 츠루타]]를 만나 '고등학교 졸업하고 와도 충분하다'는 소리를 듣고 단념했다.그후 3학년때 우리나라 소년체전격인 국민 체육 대회 자유형 레슬링 87KG급에서 우승하였다. 그래서 졸업 당시에는 "올림픽 출전도 가능하다"는 평가를 들으며 수많은 대학에서 러브콜이 왔지만 이를 거부하고 전일본 프로레슬링에 입단한다. 전일본 프로레슬링에 입단한 미사와 미츠하루는 뛰어난 레슬링 실력과 체조를 기반으로 하는 유연성, 천부적인 센스 등으로 사장 [[자이언트 바바]]의 눈에 들었다.[* 당시 연습생 급료는 5만엔이었는데 특별히 미사와 미츠하루만 7만엔을 받았다고.] 멕시코 해외 원정이 걸려 있던 [[루 테즈]]배 쟁탈 리그전에서 부상으로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자이언트 바바의 특별 후원으로 멕시코 원정을 가기도 했다.[* 당초 미국으로 결정되어 있었지만, 취업 비자가 나오지 않아서 멕시코로 갔다고.] 멕시코에서 한창 경험을 쌓던 미사와 미츠하루는, 돌연 [[자이언트 바바]]의 호출을 받고 몰래 귀국해서 동료인 [[카와다 토시아키]]와 함께 정식 데뷔를 목표로 훈련을 받았다.[* 멕시코에서 활동할 당시 선배가 '''"택시를 [[드롭킥]]으로 세워라"''' 하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드롭킥을 날렸는데 '''택시를 뛰어넘었다'''는 말을 듣고 혹은 멕시코에서 국제전화로 자이언트 바바와 대화하던 도중 바바가 '''"너 탑 로프에 올라갈 수 있냐?"''' 하고 묻자 '''"네"''' 하고 답했더니 바로 귀국하게 했다는 등 여러 일화가 루머로 돌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